워치의 재질은 골드 스테인리스, 실버알루미늄, 블루알루미늄을 선택할 수 있고 크기는 44mm, 40mm중 선택.
공홈에서 주문할 수 있는 최고가의 라인은 바로 에르메스 콜라보!!!
애플워치의 최신기술과 클래식한 시계의 맛 두가지를 다 포기할 수 없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지일 것 같다.
애플워치를 애플 공홈이 아니라 쿠팡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가격은 공홈과 같고 재고가 있는 모델일 경우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좋은점은 셀룰러 모델이라도 쿠팡 적립금과 카드사에 따라 최대6%까지 즉시할인된다는것!!! 게다가 다음날 로켓배송!!
나혼자 산다 김민경의 이사한 새집이 공개되었다. 특히나 박세리를 초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더욱 이슈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정돈된 느낌을 원했던 김민경의 바람대로 깔끔하게 정돈된 새집. 혼자 사는 집인만큼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전에 방송에서 본 집보다 전체적으로 더 환하고 탁 트여있는 느낌
산뜻한 노란색 쇼파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별다른 가구를 들이지 않은 거실공간
거실과 이어지는 주방의 식탁 조명등은 20세기초 유럽의 모더니즘풍 건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색색의 팬던트 스테인드 글라스조명이다. 조금 더 감성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좋은 조명등.
이사오기전 집 앞에 슈퍼가 있어 슈퍼뷰가 있는 집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이사를 오면서 슈퍼뷰를 잃게 되었다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마치 슈퍼 진열장 같은 팬트리를 집에 들였다. 알고보니 김민경씨 어렸을때 집이 슈퍼를 하셨다고.
심플하고 튼튼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메탈소재의 팬트리선반
김민경의 침실은 화이트베딩과 화사한 분홍색의 암막커튼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침대와 안마의자 외에는 큰가구를 두지 않은 것도 특징.
숙면을 보장하는 암막커튼
침대옆 심플한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스텐드
에그체어를 닮은 안락의자겸용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
그리고 로망이었다는 작은 샹들리에를 침실에 달아 더욱 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김민경씨의 취향이 드러난다. 아파트의 천장고를 고려해 크지 않고 무게도 무겁지 않으면서도 화려함을 더해줄 수 있는 커다란 비즈가 달린 화이트 샹들리에를 선택했다.
집에 포인트 주기 좋은 크리스탈 샹들리에
김민경씨는 근육이 발달했고 웨이트, 필라테스등 처음해보는 운동들을 너무나 잘해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에 이번에는 이사를 하면서 운동방을 따로 만들었다고.
작지만 러닝머신과 요가메트로 집에서도 헬스장에 온 듯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 공간.
박세리가 이번에 김민경의 집에 오면서 집들이 선물로 손뜨개한 샤워용품을 선물해주었는데 그 외에 2차로 또 선물이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주었다.
박세리씨의 집들이 선물이 무엇인고 하니 다름아닌 블루베리 나무!!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나무는 7년생으로 한그루당 2kg가 넘는 열매를 맺는 결실수. 이걸 커다란 양철 드럼통에 심어 바퀴달린 테이블 선반까지 짜서 통으로 선물하는 부자언니!
화면상으로 보는 블루베리 화분은 20L짜리 공캔에 화분을 넣어 물받이 기능과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서울대 출신 전직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답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던 오정연이지만 문제는 수많은 추억의 물건들을 차마 버리지 못해 이고지고 살고 있었다는 것.
입구 신발장에서 부터 느껴지는 맥시멀리스트의 기운
그리고 엄청난 화제가된 문제의 '추억방'
원래는 옷방인 공간이었는데 온갖 추억의 물건들이 산처럼 쌓여있어 원래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
20년전 수능성적표, 대사대본, 방송 큐시트, 롤링페이퍼, 광고입간판 등등
자신의 추억과 관계된 것이라면 버리지를 못하는데 이것은 그만큼 매사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 하지만 오정연씨 본인 스스로도 소중한 추억들이 방치되어 있는것을 안타까워하고 보고싶을때 따로 찾아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연도별로 잘 정리를 하고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과연 이 문제의 추억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추억방에 있던 모든 물건은 모두 밖으로 꺼내고 이곳에는 오로지 옷만 수납하도록 정리를 한것.
기존에 벽쪽으로 붙어있던 옷장을 병렬배치하고 대신 조립식 행거를 달아 좁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수납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공간에 따라 가로 사이즈를 늘릴수 있는 왕자 점보행거
옷정리를 할때 정말 중요한 옷걸이.
옷걸이만 통일해줘도 옷가게에 온듯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두번째 문제의 잡동사니 손님방
손님이 오면 주무시도록 침대를 넣은 공간이었는데 이곳에 김치냉장고와 소주냉장고까지 그득그득 물건들이 들어차 그야말로 창고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공간.
작은 방에 마땅한 수납공간이 없어 물건들은 그대로 침대위로 쌓아두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회복불가 창고방으로 변해버린 공간이었는데 이곳은 어떻게 변했을까?
침대를 과감히 버리고 책장과 책장을 가져와 한곳에 두어 서재로 변신!
채광을 방해하던 블라인드를 걷어내어 훨씬 더 넓어보이는 공간.
모던한 느낌의 책상의자는 네트 스타일의 철제의자
짐을 정리하니 비로소 방과 연결된 베란다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상태.
베란다에도 관리가 되지 않은 식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분갈이를 모두새로 해서 다시 살려둔 상태...
세상에...
낮은 화분을 효과적으로 정리, 관리할 수 있는 사다리꼴 선반과
모던한 느낌을 주고 식물의 키를 높여주는 직사각형 화이트 화분
다음 공간은 안방.
원래는 이것저것 자잘한 소품들이 전면의 벽을 다 메우고 있던 상태
이 방은 어떻게 변했을까?
딱 침대만 두어 잠만 잘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
주방은 1인가구라기에는 식탁도 크고 짐이 너무 많았던 공간
과감하게 식탁을 빼버리고 김치냉장고를 배치해 더욱 효율적인 공간으로 변신.
잡동사니들은 비우고 꼭 필요한 가전들만 꺼내 놓으니 공간이 더 넓어 보인다.
대망의 거실
손님방, 추억방에 있는 모든 추억물품들을 비워서 어디에 넣었을까 했더니 바로 거실에 답이 있었다.
원래 거실은 전형적인 배치로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이곳에도 쓰지않는 추억의 물건들이 몇개월째 방치되어 있던것이 문제.
이 거실공간은 바로
이렇게 변신했다!!!!
쇼파의 배치를 창가쪽으로 바꾸고
식탁을 거실로 가져와서 다용도로 쓸 수 있게 한것이 특징.
그리고 한쪽벽면에 세워둔 거실 수납장은 아래는 문이 달린 철제캐비넷, 위쪽은 4단 선반으로 구성되어
장식장겸 수납장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온갖곳에 널려있던 추억의 물건과 자료들이 모두 연도별 테마별 파일에 일목 요연하게 정리된 모습
버리기 아쉬웠던 프린트물, 롤링 페이퍼 같은 추억의 물건들은 사진으로 찍은다음 크기를 맞추어 컬러 출력해서 언제든 보고싶을 때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
어마어마한 양의 추억물품 수납이 가능하게 했던 이 거실 수납장은
이케아의 IVAR(이바르) 수납 시스템.
소나무 원목 기둥과 선반, 서랍장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립하여 짜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