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에 유럽을 비롯해
일부 국가에만 한정출시되었던
자라 조말론 향수
자라 이모션스'(ZARA Emotions Collection by Jo Loves)
출시했을때 직구한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초반에 스페인블프때 한번 왕창 세일하고
그후로는 겨울세일때도 정가를 고수하다가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가 됐다.
제품은 총 8가지
△베티버 팜플무스(Vetiver Pamplemousse)
자몽, 만다린 오렌지, 베티버
"흰색면 티셔츠에 쾰른 스프레이 : 일상의 향기."
△워터릴리 티 드레스(Waterlily Tea Dress)
베르가못, 그린 민트, 사향
"공중에서 재즈 음악의 단맛, 잔디에서의 피크닉, 바람에 펄럭이는 꽃 드레스."
△에보니 우드(Ebony Wood)
후추, 정향 나무, 흑단 나무
"모험이 시작될 때의 자유와 부주의의 순간."
△아말피 선레이(Amalfi Sunray)
베르가못, 만다린 오렌지, 오렌지 플라워
"이탈리아의 여름 휴가 선물."
△튜베로즈 누아르(Tubereuse Noir)
일랑 일랑, Tuberose, 백단향
한 쌍의 다이아몬드보다 고급스러운 튜베로즈향기
△네롤리(Neroli)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 일랑 일랑
"우리는 항상 오렌지 꽃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축하해야합니다."
△플뢰르 드 파출리(Fleur De Patchouli)
모란, 패 출리, 이악 우드
"한 쌍의 눈이 당신을 응시하는 것처럼,이 향수는 당신의 창의력을 표현하기 위해 넘어서게합니다."
△보헤미안 블루벨(Bohemian Bluebells)
라벤더, 백단향, 사향
"당신이 이전에 제련했던 것과는 달리 용기와 최면의 힘으로 가득 찬 보헤미안 정신을 불어 넣는 향기."
이중 젤 판매율 높은건
1위 : 베티버 팜플무스(Vetiver Pamplemousse)
- 그냥 진짜 자몽향임, 완전 싱그러운 생 자몽의 향
2위 :워터릴리 티 드레스(Waterlily Tea Dress)
- 휘뚜루마뚜루 깨끗한향, 흰셔츠에 단정하게 묶은 머리가 연상되는 세련된 느낌
3위: 아말피 선레이(Amalfi Sunray)
- 오렌지꽃 살랑살랑한 느낌, 사랑스럽고 생기넘치는 향기
한국 ZARA에
5월14일 출시라니 기대해봅시다.
품절대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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